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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갔다가 지갑 털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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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대장
2025-08-21 22:19 3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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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럴 줄도 모르고 따라간 내 자신이 웃기긴 한데, 마닐라 카지노 진짜 크긴 하더라. 처음에는 라스베가스랑 비슷하다길래 그냥 그저 그렇겠지 했는데, 와... 사람들 완전 몰려서 북적북적. 에어컨 빵빵해서 추위를 덜덜 떨었다니까. 중간에 누가 내 칩 가져갈 뻔해서 심장 쫄깃하게 놀람. 그리고, 진짜 여기 딜러들은 왜 다 웃고 있는지 모르겠음;; 내 카드 나올 때는 절대 안 웃던데? 아무튼, 바닥에 동전 하나 주웠더니 옆에 아저씨가 코로 웃더라. 역시 운빨 겜은 내 스탈 아니다며 마시지도 못하는 칵테일이나 홀짝홀짝. 여행 끝나고 나니 반성문 쓰는 기분. 담엔 쇼핑센터로만 가렵니다.

댓글목록1

통키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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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키친
2025-08-21 18:32
마닐라 카지노 진짜 정신 없죠. 저도 예전에 맘 졸인 적 있어서 공감 가네요. 다음엔 좋은 추억만 가득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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