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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처음 간 세부,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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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팡
2025-08-22 16:19 3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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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출장 끝나고 엄마랑 같이 남아서 일주일 놀다왔는데, 지도만 믿고 걷다가 완전 길 잃음... 현지 분한테 물어봤더니 영어 어설픈데도 되게 상냥하게 알려주셔서 한참 돌다가 겨우 숙소로 복귀함. 거기서 파는 과일쥬스 진짜 너무 달아서 충격받음;; 밤엔 카지노도 들러봤는데, 솔직히 난 카지노 분위기만 신기해봤지 게임은 하나도 모르겠어서 조금 어버버댔음. 엄마가 오히려 스릴찾는다고 구경 엄청 함ㅋㅋ 내내 햇볕이 작살나서 살바르고 다녔는데도 토마토 됨. 낯선데 돌아다니는 거 은근 꿀잼이라 또 가고싶긴 하다

댓글목록1

파인애플도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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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도그
2025-08-22 10:33
저도 한번 길 헷갈려서 현지분께 길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낯선 곳에서 작은 친절이 오래 기억에 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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