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갔던 필리핀 카지노에서 지갑 털릴 뻔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처음 갔던 필리핀 카지노에서 지갑 털릴 뻔함

profile_image
마늘껍질러
2025-08-23 04:02 417 1

본문

진짜 나 같은 사람 또 있을진 모르겠는데, 호기롭게 카지노 들어가서 괜히 영화처럼 폼 잡고 칩 잔뜩 바꾼 게 실수였음. 초록색 테이블 앉으니까 나는 이미 사장님된 줄... 근데 현실은 10분만에 칩 반토막나고 허탈해서 콜라만 두 잔째 마셨음. 거기 현지 아저씨들 웃으면서 팁 달라는데 진짜 어리둥절. 다음에는 거기 밥코너만 노리고 가려 함. 사람 구경하는 재미랑 마시지도 않는 맥주 따라주는 직원분 친절에 좀 감동은 했는데, 도박은 나랑 안 맞는 듯. 쓸데없이 심각해져서 혼자 방에 들어와서 핸드폰 만지작...

댓글목록1

냉찜질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냉찜질방
2025-08-22 21:12
저도 한번 들렀다가 칩 순삭 경험했어요. 괜히 영화 따라했다가 콜라만 시키던 때가 생각나네요.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