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가다가 갑자기 떠오른 필리핀 카지노 여행기
덩실킹콩
2025-08-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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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갑자기 필리핀에서 카지노 다녀온 생각남... 진짜 ㅋㅋㅋ 황당했던 게, 공기부터가 우리나라랑 다르게 그냥 좀, 푹푹 찌는 느낌이더라구. 근데 막상 들어가보니까 내부는 에어컨 덕분에 사실 천국임. 나같은 쫄보는 큰돈 못건드리고, 코인 슬롯 머신 쪽에만 박혀있었는데, 옆사람이 갑자기 소리 지르면서 잭팟 터뜨림. 근데 막상 잭팟 맞은 양반 표정이 나보다 더 무덤덤했던 거 실화냐... 나중에 알고보니 실제로는 큰 돈은 딱히 아닌 듯?
먹을 것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생라면에 돼지고기 썰어넣은 그런 거 준다. 우리 동네 포차 느낌임. 같이 간 친구들은 블랙잭이니 뭐니 해보자고 난리였는데, 결국 집에 올 때는 다들 잔고 털림. 나만 천 원 남김^^b 그래도 나름 색다른 추억 생겼다 싶었음. 아무튼 너무 잃고 오면 진짜 현타 10000퍼니까, 다녀오실 분들 넘 낙관하지는 마시길ㅋ
먹을 것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생라면에 돼지고기 썰어넣은 그런 거 준다. 우리 동네 포차 느낌임. 같이 간 친구들은 블랙잭이니 뭐니 해보자고 난리였는데, 결국 집에 올 때는 다들 잔고 털림. 나만 천 원 남김^^b 그래도 나름 색다른 추억 생겼다 싶었음. 아무튼 너무 잃고 오면 진짜 현타 10000퍼니까, 다녀오실 분들 넘 낙관하지는 마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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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향카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