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과즙 마감임박... 여행가서 괜히 샀네
깨몽파딱
2025-08-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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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녀온지 거의 보름 지났는데, 환상적인 석양 사진보다 더 생각나는 건 공항 면세점에서 산 코코넛 과즙이네. 친구들이 필리핀가면 꼭 사오라고 해서, 정신없이 집어왔는데, 막상 집에 두고보니 도무지 입에 안 맞는 거임. 가족들 하나같이 한모금씩 먹고 다 쓴웃음만 지음ㅋㅋ 결국 빨리 먹어치우려고 냉장고를 서랍장 취급중... 여러분, 괜히 남들 추천 믿지 마세요. 취향이 제일 무서움. 그 돈이면 쌀국수나 한그릇 더 먹을걸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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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