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무계획으로 세부 다녀온 후기
하지만참치
2025-08-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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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 생각 없이 친구 따라 세부 갔었거든요. 비행기만 예약하고 나머진 다 현지 가서 알아봤는데, 덥고 습한 것만 빼면 너무 좋더라구요. 카지노도 처음 가봤는데 솔직히 난 돈 따는 것 보다 칵테일 먹으면서 구경하는 게 더 재밌던데… 옆 테이블 아재들은 완전 프로 느낌 났음. 얼떨결에 만 페소만 썼는데 크~~ 이 정도면 건전하게 놀다온 듯? 다시 가면 해산물은 좀 피해야 할 듯, 배 터지는 줄;; 아무튼 아무 계획 없이 가도 그 나름대로 추억 남음. 근데 비행기 결항은 진짜 빡셌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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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토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