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도 안 나오게 더웠던 첫 마닐라 여행
꿀떡맨
2025-08-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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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난 아니라니까, 공항 딱 내렸는데 덥다 못해 숨 넘어가는 줄 알았음. 서울 너무 춥게 지내다가 와서 그런지 거의 선풍기 들고 걷는 느낌. 숙소까지 가는 택시 안에서 땀 샤워 제대로 했음. 그래도 신기한 건, 바나나 튀김 같은 길거리 간식 존맛이더라. 혼자서 3개 때림ㅋㅋ 친절한 현지 기사 아저씨가 추천해줬는데 역시 현지는 현지인 말 들어야 함. 다들 물 많이 챙기라고 했는데 그때 좀 비웃었거든. 내가 바보였네. 다음에 또 오면 얌전히 얼음물 4병 싸들고 다녀야지. 이상, 더위에 탈탈 털린 첫 필리핀 여행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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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