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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다 발 담그고 온 세부 첫 카지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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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치즈볼
2025-08-25 11:49 3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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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여행 와서 바다가 다가 아니다 싶어 갑자기 카지노도 들러봤어요. 호텔 옆에 있어서 그냥 휙~ 들어감. 필리핀 카지노는 살짝 촌스럽고 또 그게 오히려 우리 옛날 오락실 느낌? 한국 양복 할배들 있을 줄 알았는데, 초췌한 슬리퍼+반팔 입은 사람도 많아서 좀 놀랐음. 딜러분들은 의외로 무뚝뚝... 뭔가 재치 한스푼 없는 표정관리 만렙. 따로 카드에 돈 충전해서 했는데, 앞에 잔돈 세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더라구요ㅋㅋ 저도 한 판 돌리고 소소하게 만페소 땄음. 결국 허무하게 다시 잃었지만, 그냥 물놀이 끝나고 짬에 시간 죽이기엔 딱 좋았음. 담에 또 오면 저녁에 한 번 더 들러보고 싶네유...

댓글목록1

쿵짝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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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이
2025-08-25 07:52
저도 처음 카지노 갔을 때 딜러가 너무 시크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색적인 분위기라 다시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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