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우연히 간 세부 카지노, 무지하게 신기했음
좀닭쿵쿵
2025-08-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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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박 이런 거 별 관심 없는 타입인데, 지난달에 친구가 세부 간다고 따라갔다가 진짜 카지노 처음 입장해봄. 입구부터 무슨 영화에서만 보던 그 느낌 있잖아요? 그 특유의 스멀스멀 나는 담배 냄새랑, 사람들 웃음소리도 막 쩌렁쩌렁 울리고… 거긴 진짜 평범한 규칙 같은 건 다 무력화됨. 갑자기 확 돈 잃었다고 우울한 사람 옆에선 누가 소리 지르면서 춤추고 있고, 어쩌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박수 치고 있더라. 참고로 난 곧바로 만페소 털렸음ㅋㅋ. 대신 뷔페가 어마무시하게 잘 돼 있어서 배 채웠다. 다음엔 그냥 뷔페 먹으러 가는 게 낫겠다 싶었음;; 출입할 때 여권 체크 꼼꼼히 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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