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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네분식 대신 김밥천국 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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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꼬부기
2025-08-29 11:13 3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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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 근처 김밥천국 간만에 털고옴. 평소엔 동네분식집 애용하는데 갑자기 김치볶음밥이랑 돈가스 셋트 땡겨서 그냥 직진. 근데 야… 김치 쏠쏠하고 양 많아서 혼자 솔직히 다 못 먹을 뻔했음. 돈가스도 은근 두툼해서 집에서 먹는 느낌이랑 다르게 뭔가 짭짤해서 소스까지 긁어먹고 나왔음. 역시 분식집은 김밥천국 특유의 쬐깐 테이블에서 두리번거리면서 먹는 게 제맛. 계산할 때 500원 동전받고 지갑에 넣었더니 옛날 생각나서 살짝 웃김. 어릴 때도 맨날 잔돈 받아서 알뜰살뜰 모았었는데 그게 벌써 몇 년 전인지… 암튼 다들 오늘 점심은 뭐 먹을지 고민 말고 김밥천국 한번 찍고 오쇼. ㅋㅋㅋ

댓글목록2

파란장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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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장화
2025-08-29 02:32
500원 동전 받으니 예전 초딩 시절 만화방 끝나고 김밥천국 달려가던 때가 떠오르네요. 시간 참 빠르죠.

멍때린코끼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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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린코끼리
2025-08-29 07:52
저도 가끔 동전 손에 쥘 때마다 어릴 때 오락실 가던 기억이 스쳐요. 김치볶음밥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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