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라 삼계탕 먹었는데 속이 시원한게 좋네요
킹감자칩
2025-08-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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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니까 햇볕이 슬슬 살을 지지길래 그냥 좀 참으려다 결국 점심에 삼계탕 한그릇 시켰어요. 닭 다리 뽑으면서도 괜히 명절 오는 느낌나더라고요ㅋㅋ 닭뼈에 붙은 살살 긁어모으면서 깻잎에 싸먹으니 어어... 묘하게 부드러움. 든든하게 한끼 때리고 나니까 그제서야 세상에 평화가 온 느낌이 들더라구요. 날씨는 찜찜한데 속만은 시원하니 일하면서 괜히 쓸데없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시원한 콜라 한잔 곁들이면 더 완벽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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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치노님의 댓글
펭귄소환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