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다녀온 일화 하나 올려본다
참치맛볼펜
2025-09-0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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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이 쉽지, 마닐라 처음 가봐서 공항서부터 좀 얼었음. 막상 카지노는 생각보다 번쩍번쩍하더라. 딜러분들도 굉장히 유쾌하고, 거기서 만난 할아버지랑 블랙잭 같이 함. 솔직히 처음엔 긴장해서 손에 땀찼는데, 한두판 하니까 그냥 재미로 넘어가더라. 한국에서 쓰던 버릇대로 막 깝죽거리다 혼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딜러가 농담 던지니깐 오케이더라. 마감 시간 맞춰 나와서 야시장서 망고 쥬스나 빨고 왔음. 다음엔 좀 제대로 돈 챙겨가서 해볼 생각임. 참고로 음식은 와 쫌 맛없으니 각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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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나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