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싸이월드 도토리 사서 썼던 썰
완두콩빔
2025-08-2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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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싸이월드 기억하는 사람도 없겠지만, 난 진짜 쌉파서블하게 도토리 모으려고 별별 짓 다해봤음ㅋㅋ 엄마 심부름 하면 500원 받고, 모아서 슈퍼가서 충전카드 샀던 거 생각하니까 웃기더라. 프로필 BGM 한 곡에 도토리 막 두 개씩 깨지고, 그땐 그게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메타버스니 뭐니 화려한 거 많은데, 왜 나는 아바타 옷 바꿔 입히는 게 더 재밌었지? 휴대폰도 없던 시절이라 컴터로 몰래 들어가서 BGM 듣고 댓글 남기고.. 그게 내 유일한 힐링타임이었지 뭐. 추억병 도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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