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 집에서 에어컨 틀고 누워있기 vs 바다 보러가기
족발맛후추
2025-08-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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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진짜 숨만 쉬어도 땀이 주르륵 타이탄 폴 하는 날씨라 밖에 나갈까 말까 몇 시간째 고민만 하다 결국 에어컨 켜고 냉장고 털어서 아이스크림 들고 누웠어요. 근데 또 친구들이 막 필리핀 바다 사진 올리니까 좀 심장 쿵쾅거리면서 부럽죠… 그냥 뭉쳐서 같이 비행기 탈 걸 그랬나 싶네요. 갑자기 습도까지 치솟아서 이러다 집에서 곰팡이랑 동거하게 생겼어요. 뭔가 근본적으로 휴가를 보내는 법을 까먹은 거 같기도 하고… 다들 요즘 더위 어떻게 이기고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내일은 나도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올지… 아니면 또 에어컨 앞에서 호랑이 굴처럼 웅크릴지 고민중이에요. 여름은 진짜 적응 안됨. 이런 날씨엔 빨리 겨울 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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