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닐라 방문, 예산 조절이 답이었네요
흥칫뿡
2025-08-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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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구들이랑 마닐라 다녀왔는데 진짜 뭐랄까... 일단 습한 공기부터 뼈까지 찌는 느낌이라 적응 좀 하는데 오래 걸렸음. 보라카이나 세부 이런 해변만 생각하다가 도심지 오니까 완전 다르더라. 카지노도 살짝 들렀는데 딱 20만원만 들고 들어갔거든? 처음엔 에이 이 돈 다 잃으면 뭐 집에 가야징 했는데, 소액으로 팁 주고 게임 천천히 하니까 시간도 오래 버텼고 커피랑 음료 서비스도 괜찮아서 여행비 뽕 뽑은 느낌. 솔직히 잭팟 이런 거 기대 안 하는 게 정신 건강엔 이득임ㅋㅋ 다음엔 예산 더 쪼개서 올 예정. 남는 건 결국 사진이랑 추억 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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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도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