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월급 탕진하러 마닐라 카지노 다녀왔다
모락퀸
2025-09-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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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스트레스 빡 풀려고 마닐라 카지노 다녀왔어요. 들어갈 때부터 에어컨 빵빵하게 맞으면서 대충 아 내가 오늘 여기서 돈 좀 날리겠구나 했음ㅋㅋ 딜러 분들이랑 농담 주고받으면서 블랙잭 좀 치다가 갑자기 옆 테이블에서 난리남. 무슨 구경꾼들 몰려오는 거 보고 괜히 나도 한 번 뽑아볼까 좀 배짱 부렸지만... 현실은 30분 만에 지갑 얇아지고, 치킨 먹으러 감;; 생각보다 사람들 꽤 많아서 혼자 아닌 느낌도 들고, 거기서 만난 분들이랑 뒷북 수다 떨면서 재밌게 놀다왔네요. 살면서 한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다만, 돈 쓸 땐 딱 정해놓고 가세요ㅠㅠ 뽕 뽑겠다고 더 긁다간 정말 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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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빵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