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랑 갑자기 야자타임 함
복숭아맛새우깡
2025-09-0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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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갑자기 팀장님이 야자타임 한번 해보자고 해서, 다같이 밥 먹으면서 존댓말 싹 빼고 얘기해봤거든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쫄리더라... 맨날 '아, 네'만 하던 입에서 지 마음대로 쏟아지는 반말이 어찌나 낯간지럽던지. 누구는 팀장님한테 '오, 너 밥좀 천천히 먹어라~' 이러고, 나는 머릿속에서 '아 이거 내일이면 잊어야 한다...' 몇 번이나 되새김질함. 그래도 다 끝나고 다들 빵 터졌는데, 은근 팀 분위기도 좋아진 기분. 다음부턴 야자타임 대신 그냥 뿅망치 게임이나 하자고 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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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밥님의 댓글
양배추모자님의 댓글